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시험 후기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시험을 보았다.

1,3,4 과목인데

데이터의 정의부터 시작할 정도로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를 돋우기 위해 좋다.

데이터 분석의 A-Z까지 맛을 보기에 좋은 시험이다.

준전문가 시험은 필기만 합격하면 된다.

소감 : 

1) 생각보다 암기가 중시된다.

1, 3은 정말 암기과목이다. 

안나오겠지? 

하는 것보다 외우는 것이 시험을 볼 때 뿌듯할 것이다. (모든 시험에서 마찬가지겠지만)

물론 4과는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나 외우는 것이 역시 도움이 된다.

2) 과락을 조심하자.

보면 1, 3과는 각각 10문제다.

과락을 조심하자.

3. 전문가 자격증도 준비할 것이라면 기초를 튼튼히

전문가 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해선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준전문가때의 과목들 1,3,4가 그대로 전문가 시험에서도 나오니 대비를 단단히 해둬야 되겠다.

4. 시험장 이야기

깔끔하고, 친절하다.

가면 우롱차 캔을 주신다.

컴퓨터 사인펜도 주신다.

시험시간은 넉넉하다.

5. 이번 시험장의 분위기. (다음번엔 어떨지 모른다.)

수험표는 동국대 문화관 1층에서 뽑을 수 있다. (사실 안 뽑아가도 괜찮다. 시험장에서 집어 넣으라고 하셨다.)

시험 시간 13시인데 30분 전까지 입실 해야만 한다고 써져 있으나.

12시 55분까지 가도 괜찮다.